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특징 == 이전 작품인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그림과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전 작품처럼 토머스 불핀치의 《전설의 시대》의 번역판을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작가가 직접 해외에서 공수한 신화 관련 외서들을 참조해서 독자적인 각색 작업을 거치고 내놓은 작품이라서 전작보다 원전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디테일함으로 인해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고 넘어갔던 별별 잉여 캐릭터들의 이름까지 언급된다.[* 힘의 신 [[크라토스]], 낮의 신 헤메라, 잠의 신 [[히프노스]], 남쪽 하늘의 신 [[크리오스]] 등등 셀 수 없이 많다. 다행히도 네레우스의 딸 50명은 [[암피트리테]], [[테티스]], [[갈라테아]] 3명만 언급되었다.] 이는 우주의 탄생과 수많은 신들을 소개하는 1권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한 가지 신화를 언급할 때 구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전승되는 경우 바리에이션을 나누어 설명하기도 한다. 그림체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리던 때와 상당히 바뀌었는데 선이 많이 가늘어지고 컬러가 화려해졌으며 캐릭터들의 눈의 크기가 커졌다. 이에 대해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과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절의 그림체가 더 좋았다'는 평으로 갈린다. [[올림포스 12신]] 등 전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전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단역이나 조연들은 아예 외모 자체를 갈아엎은 케이스가 많다.[* 예를 들어 판도라는 전작에서는 평범하고 심심한 디자인으로 아름답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헬레네와 비슷한 느낌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프쉬케는 머리색과 눈색이 바뀐 것만으로도 인상이 확 달라졌으며, 이오나 에오스 같은 자들도 디자인이 싹 바뀌었다.] [[https://blog.naver.com/heymamre/130110399017|작가의 블로그]]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애니판인 [[올림포스 가디언]]처럼 중국으로도 수출되었다고 언급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소식을 마지막으로 홍은영 작가는 소식이 끊기게 되었다. 사실상 홍은영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